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 디 마리아의 화려한 활약으로 주목받다.
이번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에서 앙헬 디 마리아가 전반전에서 미친 활약을 보여줬습니다.
디 마리아는 1988년생 아르헨티나 선수로, 180 cm의 키에 69kg 체중으로 상대적으로 마른 체형의 선수입니다.
키에 비해 마르고 몸싸움이 약해서 국수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는 선수입니다.
앙헬 디 마리아
키 : 180 cm
체중 : 69 kg
앙헬 디마리아의 클럽 경력
앙헬 디 마리아는 로사리오 센트랄을 시작으로, 벤피카, 레알 마드리드, 멘체스터 유나이티드, 파리 생제르망, 그리고 현재는 유벤투스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앙헬 디 마리아의 강점
앙헬 디 마리아 선수가 몸싸움이 약함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명문 클럽은 유벤투스에 속해 있고, 아르헨티나 대표팀에도 왕성하게 활동할 수 있는 이유는 빠른 속도와 환상적인 왼발이 강점으로 특출난 테크니션을 갖춘 선수이기 때문입니다.
앙헬 디 마리아 선수는 왼발 5 오른발 2로 왼발이 주발이자 왼발로 거의 모든 것을 해내는 선수입니다.
오른발은 그저 거들 뿐...
피파 온라인의 능력치를 보면, 슛 능력치나 크로스, 패스 등 아주 준수한 수준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볼 컨트롤이나 드리블, 민첩성과 밸런스, 반응 속도가 모두 좋음에도 불구하고 마름 체형이라 아주 체감이 좋습니다.
물론, 몸싸움과 헤더가 상대적으로 약하기 때문에 키가 180 cm에도 불구하고 공중볼 제공권은 좋지 못합니다.
아마 앙헬 디 마리아 선수도 이번 월드컵이 마지막일 것으로 예상되는데,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PK 유도 + 1 골 + 화려한 발재간으로 프랑스 수비진을 휘젓는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환상적인 라스트 댄스를 마무리 짓는 것 같아 뿌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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