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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리뷰 그리고 축구

디아블로 이모탈 - 잃어버린 룬 퀘스트 공략법

by 숭토또 2022.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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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숭또법사입니다.

요새도 조금씩 디아블로 이모탈을 즐기고 있는데요, 아직 접지 않고 계속 하는 이유는 퀘스트 깨는 맛 덕분입니다.
디아블로 이모탈에는 다양한 퀘스트들이 있는데, 오늘은 잃어버린 룬 퀘스트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잃어버린 룬 퀘스트

이 퀘스트는 공략이 조금 필요할 것 같아서 올리는 포스팅입니다.
첫번째 관문이 아무생각 없이 깨기가 살짝 어려울 수 있어요.

(1) 아홉 개의 등불 모두 점화하기

디아블로 이모탈 잃어버린 룬 첫번째 관문, 아홉 개의 등불

먼저 이 아홉 개의 등불을 모두 점화해야 합니다.

처음에는 아무 생각 없이 하나하나 켰는데, 등불이 듬성듬성 꺼지는 현상이 나오더라구요.

조금 생각이라는 걸 하면서 보니까, 하나를 점등할 때 동서남북으로 불이 나가면서 주변의 등불을 켜주던가, 아니면 켜있는 등불을 꺼주던가 합니다. 그래서 공략이 필요해요.

공략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위의 사진에 붉은 동그라미 부분, 그러니까 모서리 4개를 먼저 점등 한 뒤에, 가운데 노란색으로 표시된 부분을 점등하면 완료됩니다.

알고 공략하니까 엄청 간단하죠?

저는 이 퀘스트가 제일 어려웠고, 다음 것들은 아주 간단히 해결했습니다.

 

(2) 불꽃 영혼 그리말디 처치

디아블로 이모탈 잃어버린 룬 두번째 관문, 불꽃 영혼 그리말디 처치

두번째 관문입니다. 퀘스트에서 하라는 대로 잘 따라오면 불꽃 영혼 그리말디를 만날 수 있어요.

그리고 나서, 무자비하게 처치해주면 됩니다.

다른거 없이 처치만 하면 끝나는 관문이라, 앞에 비해 엄청 쉽게 느껴집니다.

 

다음 생에서 보자 그리말디야

 

(3) 거울을 재배치하여 룬 비추기

 

디아블로 이모탈 잃어버린 룬 세번째 관문, 거울을 재배치하여 룬 비추기

드디어 세번째 관문입니다.

세번째 관문은 아주 직관적이게 빛이 나가기 때문에, 거울만 살짝씩 바꿔주면 금방 깰 수 있어요.

저는 퀘스트 공략을 쓰려고 옮길 때마다 스크린샷을 찍으려고 했는데, 스샷 찍을 기회도 없이 클리어했습니다.

그래도 처음과 마지막을 비교해보면 대략 저렇게 (1), (2), (3) 번을 움직여서인 것 같아요.

이렇게 모든 관문이 끝이 났습니다.

 

오랜만에 해본 MMORPG 속 미니 퍼즐 게임

매일 몬스터만 잡고, NPC 도와주는 역할만 하다가, 이렇게 미니 퍼즐 게임을 하니까 꽤 재미있네요.

앞으로도 어떤 퀘스트가 펼쳐질지 궁금합니다.

 

여기까지 잃어버린 룬 퀘스트 클리어 공략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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