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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리뷰 그리고 축구

디아블로 이모탈 첫 던전 퀘스트, 무과금 마법사로 무작정 <죽음의 지배자> 클리어한 게임 후기 + 스킬 정보

by 숭토또 2022.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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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던전을 클리어하다.

안녕하세요.
디아블로 이모탈을 얼마 전 시작한 숭또법사입니다.

이번에는 마법사로 첫 던전 퀘스트를 클리어했습니다.

파티를 구해도 되는데, 혼자 깨면서 스킬도 익힐 겸 플레이해봤습니다.
던전은 혼자 서툴게 플레이하느라 깨는데 15분 정도 걸렸네요.
그래도 안 죽고 깨서 뿌듯합니다. :)

디아블로 이모탈 [메인] 죽음의 지배자

디아블로 이모탈 던전 입장

메인 퀘스트를 착실히 따라가다 보면 나오는데, 잿빛고원묘지-잿빛고원저택 쪽에 던전이 위치해 있습니다.
이 퀘스트의 목적은 미친 왕의 틈 입장입니다.
간단히 퀘스트를 설명하자면, 망자의 세계로 통하는 문이 열렸고, 그 틈에 가서 미친 왕의 영혼을 잠재워 균열을 봉인하는 내용입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던전에 입장하게 되면, 먼저 잔몹으로 레벨 16의 해골전사와 해골궁수를 잡습니다.
(저는 여기에서 스킬 쓰는 연습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는 중간 보스인 고라시 경을 마주하게 되는데, 제 기준으로 꽤 강한 중간 보스더라구요.
그래도 이리 저리 피해가며 마법 시전하면서 처치했습니다!
이어서 두번째 중간 보스 마노루크를 처치하고나면 드디어 이 던전의 보스몹 해골왕 레오닉이 나옵니다.

디아블로이모탈 해골왕을 잡아라.



앞에서 스킬 연습을 잘 해놨더니 의외로 보스몹은 쉽게 사냥할 수 있었습니다.
(실력이 모잘라서 클리어하는데 조금 오래 걸렸을 뿐...)


디아블로 이모탈 [메인] 죽음의 지배자 클리어 한 후기.

우선 마법사답게 광역 스킬이 많아서 컨트롤을 하면서 몬스터를 잡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디아블로 이모탈 덕분에 오랜만에 타격감을 느껴봤네요!

디아블로 이모탈의 장점.


요새 나온 MMORPG 게임들은 자동 사냥이 많은데, 디아블로 이모탈 같은 경우는 직접 컨트롤 하면서 스킬 시전하는 손맛이 있습니다.
(하필 게임 못하는 제가 마법사를 선택해서 어려운 감도 있네요)

오늘은 [메인] 죽음의 지배자까지 클리어 했는데, 앞으로 레벨업 하면서 새로운 스킬 더 배우고 새로운 던전 클리어하고 싶네요!

지금까지 배운 마법사 스킬.

디아블로 이모탈- 지금까지 내가 배운 스킬들

지금 제가 쓸 수 있는 주 공격은 마력탄입니다.
어찌보면 그냥 기본 공격같은 개념인데, 이게 꽤 쌥니다. 그리고 누루고 있기만 하면 자동으로 몹을 공격해주니, 다른 스킬드 쓰고 남은 시간에 틈틈히 쏴줄 수 있습니다.

마법사 기술로 가장 처음 배운 것은 번개 파장인데, 위에 설명과 같이 스킬을 시전하면 번개탄 10개가 마법사로부터 발사되면서 다중범위로 주위에 있는 몹들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갔던 번개탄들이 다시 마법사로 돌아오면서 몹들을 한번 더 공격해줍니다.

그리고 불태우기는 말 그대로 불태우기입니다. 불구덩이를 굴려 내보내면서 적들을 공격하고, 불길을 남기면서 추가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비전바람은 장풍처럼 스킬이 나갑니다. 스킬 버튼을 오래 누를수록 더 강하게 스킬이 발동됩니다. 스킬을 쓰면 미약하게나마 적들이 날라갑니다.

서리 광선은 제가 좋아하는 스킬인데, 에너지파 처럼 광선을 쏠 수 있습니다. 스킬을 쓰면 약간 드래곤볼 손오공이 된 느낌이 납니다.

순간이동은 스킬을 시전하면 앞으로 순간이동되는 스킬인데, 최대 3번정도 쓸 수 있습니다.

이상 레벨 19 숭또법사가 배운 스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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